애드인포

 

지금은 지워졌지만 작년에 판에 올라온

https://news.v.daum.net/v/20191205072455090

이런 일이 같은 20대 여자분이 겪은 일이라

참 많이 안타깝고 슬펐는데 지금 정말 눈물 나네요ㅠㅠ

오픈 단톡방에서 언니들이 대화하시는 내용이 뭔가

뒷통수 맞은것처럼 쎄한 기분이 들어서

당사자 언니께 따로 여쭤보니 맞는것같다 말씀하시네요ㅠㅠ

아무래도 이런일이 흔하지않고 더욱이 같은지역 같은나이라면

뭐....정말 가슴이 터질것같습니다



https://m.pann.nate.com/talk/349278608

아까 이 글이 게시하고 정말 조마조마하고 답변기다렸는데

심장이 내려앉고 손도 떨리고 머리가 멍해지고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이건 단톡방 내용중 일부

 

이건 따로 언니에게 여쭤본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그분이 맞는것같다 하시네요

어떻게해야할까요 이일을 ㅠ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수정글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죄송합니다 너무 놀라고 마음이 안좋아 급하게 게시한 글이

너무 두서 없이 혼란을드려 죄송합니다

이제 차분하게 설명드릴께요

작년에 착불비 삼천원 갑질사건은 대충 아실거라 생각듭니다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은 링크 )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strange/3297763/2

저도 그 당시 따님 글에 댓글을 달았었고 비슷한 나이대의

그분이 안쓰럽고 안타까웠습니다

굳이 기억하며 살지는 않았지만 잊혀지지는 않는

뭔가모를 여운이 남는 사건이였어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오늘 친목단톡방에서 언니들이

대화를 나누시는데 이게 뭐라해야할까 대화내용들이

내가 모르지만 어딘가 익숙하다 해야 할까요

대화를 지켜보고만 있었는데 그 내용이 심상치 않았어요

풀내용 공개할께요

 

 

이런 내용이였고 저는 정말 당연히 아니겠지 하는 마음이였지만

톡 내용중 아빠가 택배하시는데 딸이 자신 때문에 아빠가

일을 그만두게 되셔서 딸이 힘들어 했다

이런 내용들이 흔하고 빈번하게 일어날수 있을 일인가요?

그래서 설마하는 마음으로 톡네임 작맘처단 저 언니에게

따로 조심스럽게 톡을 보내게되었습니다

(저 단톡방은 오픈단톡방 이라 실제 설정 네임과 다릅니다)
(작맘처단=보라언니 동일인)
(언니에게 실명공개 동의를 얻었습니다)

 

이런 내용이였고 언니가 친구분께 대충 물어보니

서울살고 나이가 보라언니는 28세인데 택배따님분은

작년에 26세였으니 올해 27세 일텐데 빠른이라는말은

28세 친구가 맞다는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일이 주변에서 흔하게 일어날수 없는 일인듯 하고

거기다 우연치고는 나이와 사는지역이 같다는 것 또한

당연히게 살다보면 내 주변에서 일어날수 있는 일 일까요?

보라언니와 오래 통화를 하였는데 언니도 친구의 친구

일이라 어떻게 이걸 알려주고 보여줘야 할지

친구와 친구의 부모님에게 두번 상처 주는건 아닐지

모든 정황상 착불비갑질 사건의 피해자 따님분이

극단적선택을 한것이 맞다 하시는데

저도 제발 이 사건이 재조명되어 명백히 밝혀지길 바랍니다

글의 신빙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작성하겠습니다

우선 차분하게 지켜봐주셨으면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추가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주작어플이라 하시는데 제 폰에는 저렇게 뜨는데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사람 목숨으로 장난칠수있나요?
저도 답답하고 속이타지만 기다리고있는 입장입니다
이 글이 문제가 된다면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언니에게 화면 캡쳐본 보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언니 폰에는 몇몆분이 말씀하시는 공유하기 버튼이 있네요
언니도 친구분이나 아버님께 사실확인차 여쭤보고 싶은것이
많은데 아직 그럴 상황이 아닌것같다 하십니다
지켜봐주시는 많은분들 답답하신 심정 백번 이해되지만
저도 제발 아니였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라리고 있으니
조금만 차분히 기다려주셨으면 합니다ㅠㅠ

 

 

출처=네이트판[https://m.pann.nate.com/talk/349279325?order=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