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인포

4천억마리 사막메뚜기떼

동아프리카와 서남아시아 국가를 초토화시켰던 사막 메뚜기떼가 중국 국경 지역까지 접근했다. 우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신음하고 있는 중국에 악재가 겹친 것. 사막 메뚜기가 중국 본토를 덮칠 경우 인접 국가인 우리나라의 농가 역시 근심이 커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중국 언론들은 '코로나19'보다 더 큰 재앙이 될 수 있다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