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강악당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타노스

 

2018년 최고의 기대작'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의 공식 예고편이 현지시간 29일 마블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하루만에 조회수 2억 3천만뷰를 돌파했다. 영화 예고편이 하루만에 조회수 2억을 넘는 것은 역대최초다. 그만큼 많은 마블의 팬들이 기대를 하며 영화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이에 마블 측은 지난 30일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을 통해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의 예고편이 공개 하루만에 2억 3천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마블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마블 캐릭터중 최강이라는 타노스의 등장에 팬들은 "영화도 역대급일 것이 분명하다."라고 말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보라색 얼굴의 타노스는 타이탄 행성의 왕 멘토와 수이산의 아들이다. 사실 타노스는 피를 무서워 하는 착한 아이였지만 친구들이 괴물에게 죽임을 당하고는 미쳐버려 괴물을 죽이고 방황을 하다 죽음의 여신 '데스'에게 반하게 되고, 그녀의 환심을 사기 위해 수많은 행성에서 학살을 자행했다. 이런 끔찍한 행동 때문에 타노스는 '미치광이 타이탄'으로 불리고 있다. 토르와 헐크를 장난감 처럼 대하는 괴력을 가진 타노스를 상대하기 위해 마블 히어로들이 30명 가까이 등장한다.

그래서 팬들은 더욱 흥분을하며 2018년 4월 영화 개봉을 학수고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