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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 술취한 50대남성 다리 부러뜨린 17살 학생 '평생 못걷게 해줄게'
소식소식
2020. 2. 22. 12:36
20일 새벽2시경 전라남도 진도에서 술취한 50대남성이 17살 학생에게 술주정을 부리자, 17살 남학생이 친구들에게 동영상 촬영을 하라고 시킨뒤 50대 남성을 폭행을 하였다.
50대 남성은 "미안하다, 그만하자"라는 말을 했지만 화가난 17살 학생은 "평생 못걷게 해줄게" 라며 다리를 비틀어 꺾어 버리는 모습이 영상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하지만 '신종코로나19' 의 뉴스들로 인해 이런 사건들이 묻히고 있는 상황이다.
(잔인한 내용을 담고있는 동영상 입니다.)